JMW 드라이기 프리고(Freego)
드라이기 목이 부러져서
테이프를 감아서 계속 쓰고 있는데요,
언 1년이 지나갔는데도
여전히 작동하는 유닉스 드라이기
최근에 테이프 붙인 곳이 끈적해지면서
이제 좀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어
요즘에는 어떤 드라이기가 있나
찾아봤는데요~
처음 보는 브랜드의 드라이기가
눈에 띄었는데,
JMW 드라이기라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후기를 보니
이미 미용실 드라이기로 유명하더라고요
(나만 몰랐나?;;)
그중에서 저는
예쁜 디자인의 프리고(Freego) 라는 드리이기가
눈에 띄었어요
가장 큰 장점이
100V~240V로
전 세계에서
호환되는 드라이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을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어서
여행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요
평소 여행 갈 때 드라이기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데
접히니까 부피를 덜 차지할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무게도 430g으로
생수병 한 병보다 가볍다고 해요
JMW 드라이기의 최대 장점은
BLDC 항공 모터인 거 같아요
그래서 미용실에서도 많이 쓰나 보더라고요
알고 보니 미용실 전문 브랜드라고 해서
더욱 신뢰가 갔어요
기존 DC 모터 대비
68.7% 증가한 강력한 바람으로
머리 말리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니
신세계네요~!
게다가 저소음이래요
드라이기 쓸 때마다 눈치 보이는데,,,
바람은 강력하고
소리는 작다니!
밤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겠어요
사용법도 간단하더라고요
버튼 두개로
온/냉풍 교체랑
풍속 조절까지 다 돼요
위의 버튼 누르면
온풍/냉풍으로 바뀌고요,
아래 버튼으로는
3단계 바람 조절이 가능해요
미풍, 약풍, 강풍으로요!
냉풍도 미지근한 냉풍 아니고
완벽 냉풍이래요!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저도 처음에는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다가
찬바람으로 마무리하는데요
사실 그렇게 막 시원한 바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JMW 드라이어는
모터와 히터가 독립적으로 제어돼서
두피에도 열감이 쌓이지 않는
완벽 냉풍이라서
두피 건강에도 좋데요.
저도 이래저래
리뷰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BLDC 항공 모터로
머리 말리는 시간 단축되었다는 평이 제일 많았어요
저도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머리 감고 말리는 게 진짜 한 시간 걸리거든요
시간이 단축된다는 게
제일 끌리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바람이 강한데도
부드럽다는 평이 많았어요
정전기 방출 시스템 덕분에
머리카락이 붕붕 뜨지 않는다고도 해서
혹 했어요
저는 반곱슬이라서
머리 말린 직후에
좀 붕붕 뜨는 편이거든요
냉풍 모드로 머릿결도 보호하고
찬바람으로 마무리하면서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정리가 된다고 하네요
기대가 되네요~
알고 보니
음이온이 나와서 그런 거래요~
특수 세라믹 코팅 기술로
강력한 바람과 함께
음이온이 생성되어
모발의 곱슬기와 정전기를
케어해 준다고 하네요
AS 또한 잘 되는 편인데요,
항공보터를
무상으로 교체해 준 사례도
많이 있나 보더라고요!
혹시 고장이 날까 걱정되셨던 분들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결론~~!!
여행 가서 녹초가 되어도
요즘 같은 날씨에
머리 안 감고 잘 순 없잖아요?
JMW 드라이기 프리고(Freego)
하나 챙겨가서
편하게 말리자고요
JMW 드라이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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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길이도 2M터나 된다고 하니
집에서도 여행 가서도
여유롭게 쓸 거 같아요~